[축산경제] '바이오타이트V' 중국시장 첫 수출

 

 

'바이오타이트V' 중국시장 첫 수출

일본, 스페인 이어 초도물량 20톤 선적

  (주)서봉바이오베스텍(대표이사 정연권)은 항생제 대체제로 유명한 ‘바이오타이트 V’를 일본, 스페인에 이어 중국시장에 수출했다.
  서봉바이오베스텍은 그동안 국내에서의 매출 확대와 함께 해외시장 개척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이를 위해 세계 각 지역의 다양한 조건 속에서 바이오타이트V의 효과를 실험한 결과를 바탕으로 꾸준하게 제품을 개발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은 일본과 스페인의 시장 확장이라는 결실로 나타났다.
  서봉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최대 축산물 생산국인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2년 여동안 중국 농업부에서 제시하는 조건에 따라 현지 축산대학에서 필드 테스트 등의 과정을 거쳐 최근 바이오타이트 V 20톤을 초도물량으로 수출하게 됐다. 이는 실험결과 돼지 폐사율 감소와 악취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했기 때문이다.
  이번에 바이오타이트 V를 수입해 가는 업체는 중국 무한지역에 본사를 두는 유력한 사료첨가제 제조·수입업체로 중국 전역에 걸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이 업체는 이번 수입물량을 가지고 대규모 실험을 다시 실시해 뚜렷한 폐사율 감소 및 악취 방지 효과가 나타날 경우 연간 계약을 체결해 꾸준히 수입할 것이란 의사를 밝혀 왔다고 서봉은 전했다.
  서봉 관계자는 “바이오타이트 V의 효능은 전 세계적인 실험을 통해 입증된 것으로 이번 중국 현지 재 실험에도 자신 있다”며 “현지업체와 함께 중국 내 마케팅 활용 및 기타 협력을 강화해 꾸준한 바이오타이트 V 수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력 질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정희 기자 penergy@chukkyung.co.kr

 2005년 4월 15일 축산경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