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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돈폐사 방지 및 감소에 효과 탁월
항생제 대체제 '바이오타이트V'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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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대체재로 유명한 ‘바이오타이트 V’가 양돈산업 전반에 심각한 타격을 가해 충격을 던져준 PMWS 등 소모성질병으로 인한 자돈폐사 감소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기상이변, 밀사급증 등 가축 사육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바이오타이트 V의 인기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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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타이트 V를 급여하면서 소모성질병으로 인한 자돈폐사가 급격히 감소한 것은 물론 면역증강효과로 질병예방과 고급육 출현율 향상 등 1석3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는 양돈장이 전국에서 속속 나타나고 있다.
돼지 2000두 규모의 충남 연기군 금남면 금남농장(대표 김권중)은 바이오타이트 V를 2년 전부터 꾸준히 사용하면서 바이오타이트 V의 효과를 실감하고 있다. 김권중 사장은 “PMWS로 인해 평균 2%의 자돈폐사율이 10%를 넘을 때는 당황스러웠다”며 “그러나 모돈과 자돈에 바이오타이트 V를 급여하면서 영양을 강화해 피해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돼지 5000두 규모의 전북 진안군 진안읍 일성영농(대표 홍희표)도 바이오타이트 V를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 홍희표 사장은 “바이오타이트 V를 자돈의 입질사료에 섞어서 급여하고 있다”며 “작년 9월부터 사용하고 있는데 면역력 증강효과 면에서 확실히 다른 첨가제와는 차별화된 것 같다”고 말했다.
경북 고령군 성산면 임마누엘 농장(돼지 1200두 규모)의 김성환 사장은 바이오타이트 V를 3년 정도 사용하면서 효과에 믿음이 생겼다고 한다. 김 사장은 “자돈폐사가 극심해 양돈장을 정리해야 할 지경이었으나 바이오타이트 V를 급여하면서 자돈폐사가 하루평균 5∼6두이던 것이 한 달에 1∼2두로 개선됐다”며 “바이오타이트 V는 이제 우리 양돈장에서 없어서는 안 될 동반자가 됐다”고 강조했다.
북제주군 한림읍 제일양돈단지 내 주사랑농장(대표 전정일, 돼지 1600두 규모)도 바이오타이트 V 효과로 돼지들의 기본 체력 향상은 물론 악취감소와 A, B등급 출현율이 10% 정도 향상됐다고 한다. 현재 전정일 사장은 주변에 바이오타이트 V의 사용을 적극 권하는 전도자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충남 예산군 덕산면 하나농장(돼지 6000두 규모, 3년 사용)의 이병우 사장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PMWS 증상으로 인해 폐사율이 급증했을 때 백신에 의존하게 되면서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바이오타이트 V를 사용하면서 양돈장에 큰 질병이 없어져 폐사가 거의 없고 관리가 한결 수월해졌다”며 “바이오타이트 V는 주변 농장에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제품인 것 같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정희 기자 penergy@chukkyung.co.kr
2004년 09월 27일 축산경제신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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