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항생제 No ... 안전한 돼지고기만 공급"
 


농장탐방  충북 충주 다산농장


"항생제 No ... 안전한 돼지고기만 공급"

  소와 돼지, 닭 등 3대 가축을 기업형으로 사육하는 농가는 미국이나 한국을 막론하고 모두 영양소가 정확히 계산된 배합사료를 쓴다. 문제는 가축의 살을 빨리 찌우기 위해 성장호르몬이나 항생제를 투여한다는 것. 충청북도 충주시 외곽에 자리잡고 있는 다산농장은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돈육을 생산하고 있는 곳이다.

  일반 축산농가에서 쓰는 사료의 90% 이상은 외국에서 수입한 배합사료나 곡 물사료다. 정씨는 여기에 '바이오타이트 V'를 섞어서 사용한다. 그는 '바이오타 이트 V' 예찬론자다.

  2002년 5월 바이오타이트 V를 우연히 접하고 (주)서봉바이오베스텍으로부터 50kg을 무상으로 공급받아 위축돈에 우선 공급한 결과 놀라운 효과를 경험했 기 때문이다. 잦은 설사로 골머리를 썩이던 돼지들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정 상속도 이상으로 성장한 것. 좀 더 확신을 갖고자 한 정씨는 6, 7월에 걸쳐 200kg을 추가로 제공받아 전 돈에게 급식한 결과 바이오타이트 V의 탁월한 효 과에 확신을 갖게 됐다.

  평소 폐사율이 0.7%정도였는데 이 제품을 사용한 후부터 폐사율이 0.001%로 현저히 줄었다. 한 달에 1백만원이 넘게 지출되던 약값도 30% 가까이 감소됐 다.

  정씨가 올해 1월 출하한 돼지의 정산내역을 보면 총 출하두수 180두 중 A등급 이 144마리, B등급이 36마리로 A,B등급이 100%를 차지하는 높은 출연율을 나 타냈다. 기존에 40두를 출하하면 A등급이 10마리 전후였던 것을 감안하면 놀 라운 성적표다.

  정씨는 바이오타이트 V를 급여하고 난 후부터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 그는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높은 등급 출연율을 보이고 있고, 건강하고 균일한 돼지들을 사육할 수 있어 보람된다" 고 말한다. 그는 또 "바이오타이트 V를 통해 안전한 먹을거리를 공급받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욕구에 맞게 무항 생제의 돼지고기를 생산 공급할 수 있으며, 육질 개선으로 인한 고부가가치의 안전돈육 생산이 가능해졌다"고 덧붙였다.

2004. 2. 13 한국경제신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