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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목장 대표 김 현 유
“송아지 설사, 호흡기 질병 아무런 걱정 없어요”
한마리의 송아지라도 더 잘 키우는 것이 바로 한우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라고 말하는 충북 단양군 대강면 올산리
30번지 유성목장의 김현유(50), 김재옥(47)씨 부부.
김현유 대표는 현재 한우 번식우 25두와 비육우 25두, 송아지 3두등 53두를 일관사육하고 있으며 5천여평의 밭에
약초와 고랭지 채소도 함께 재배하고 있다.
이곳 유성목장은 해발 6백여미터인 소백산 정산부분에 위치해 있어 겨울철이면 영하 20여도 까지 내려가고 또한 일교차가
커 소들이 호흡기 질병에 자주 걸리며 특히 어린 송아지의 경우 호흡기 질병과 설사 등이 겹쳐서 올 경우 폐사율이 매우
높은 편이라고 한다.
심지어 외부에서 4~5개월령의 송아지를 구입해 오더라도 강추위로 인한 호흡기 질병과 설사 등이 오면 폐사하는 경우가
많다는 설명이다.
김대표는 이런 환경조건 때문에 한우 번식을 하는데 많은 애로사항을 겪어왔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15두의 송아지를 생산해
한 마리의 송아지도 실패하지 않고 모두잘 키웠으며 앞으로도 송아지를 실패하지 않을 자신감을 갖고 있다.
이처럼 김대표가 송아지 번식에 자신감을 갖게된 것은 지난해부터 계절번식을 통해 혹한기에 송아지를 분만하지 않도록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평소 안전성에 관심을 갖고 항생제를 대체할수 있는 것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에 항생제를 대체할수
있는 천연 광물질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이를 구입, 설사를 하는 송아지에 급여했더니 놀라울 정도로 치료가 잘 되었다고
한다. 큰소에도 사료에 섞어 주었더니 호흡기 질병에 걸렸던 소들이 치료되고 호흡기도 덜 걸리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김대표는 “이처럼 항생제 대체 천연 광물질인 쏠투바이오의 ‘바이오타이트V를 어미 소와 어린 송아지에 급여한 후 질병치료와
예방에 놀라운 효과를 경험했다”고 말하고 “특히 천연 광물질이어서 기호성이 매우 좋고, 항생제 잔류물질을 걱정할 필요도
없어 안전 축산물을 생산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덧붙인다.
김대표는 올해 분만 예상우는 25두 정도로 소아지는 한 마리도 실패하지 않는 다는 것이 목표이며 이중 암소는 번식우로
육성해 번식우를 계속 늘려나가고 수소는 비육을 해 전체 사육두수를 70여두 이상으로 늘려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
게재일
: 2003년 3월 14일 14면 기고자 : 장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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