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군 서산동 > 김봉현 사장님
 


 " 폐사율 거의 제로 "

  탐방 - 경북 영천군 서산동 김봉현씨 농장

  경북 영천시 서산동에서 3만수 규모의 산란계 농장을 경영하고 있는 김봉현(63세) 사장. 쏠투바이오의 바이오타이트V 사용 후 닭 키우기가 한결 쉬워졌다고 한다.

  1973년부터 축산을 시작해 30여년 외길을 걷고 있는 김 사장은 소득을 창출해 주는 닭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기로 유명하다. 좋은 품종을 고르고, 고품질의 영양제도 투여한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난각, 난황, 난백, 탁도 등이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많은 사람들이 경영 노하우를 배우고자 김사장을 초청하거나 농장에 찾아오고 있다.

  '90년대 초 난가의 변화가 심해서 사료값과 인건비를 감당하기조차 힘든 상황일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산란계업계에서의 경쟁력을 자부하는 김사장이다. 현재 대지 6천평에 200여평의 무창계사가 3개동, 작은 옛날 계사 1개 동을 가직 있는 김사장. 이렇게 되기까지 가장 힘들었던 것은 역시 질병과의 싸움이었고 여느 산란계 농장들과 같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늘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김사장이 소개하는 산란계농장 경영의 노하우 중 하나는 바이오타이트V를 적절히 사용하는 것. 산란초기의 시산 시기 폐사율 감소를 위해 바이오타이트V를 급여하는 것이다. 산라초기 중요성을 인식한 김사장은 이 시기의 닭들은 손수 직접관리 한다. 사장의 정성 속에서도 폐사하곤 했던 닭들도 '바이오타이트V'를 사용하고부터는 폐사율이 거의 없어졌다.

  "사람과 같이 닭들도 초산 시기를 잘 넘겨야 한다"며 "각별한 신경에도 불구하고 가끔 한 마리씩 죽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바이오타이트V를 사용하면서 올해 최소 폐사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하는 김사장.

  김사장의 또 하나의 노하우는 물관리. 여름철 고온에서 음수량의 증가는 사료섭취량을 감소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신경을 써야 하며, 적당한 찬물 급여는 사료섭취량을 증가시키고 산란율 및 난각질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음수가 증가하면 사료섭취량이 저하되므로 물에 영양소를 첨가해 주고 있는데 특히 비타민의 경우 물의 양과 투여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4시간 안에 먹을 수 있는 물의 양에 일정량의 비타민을 타서 급여하는 것이 요령이라며, 이는 비타민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산란계업에 있어 중요한 것이 적절한 온도조절과 환기. 모두가 잘 아는 것이지만 올바른 실천과 자신의 농장여건에 맞는 정도를 찾아내는 것이 생산성이나 소득의 증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환기가 불량하면 산소가 감소하고 이산환탄소가 증가한다. 또 암모니아가스가 증가함으로써 사료섭취량에 영향을 주고 이러한 과정이 질병의 다발로 이어진다. 그 영향으로 증체율, 산란율이 저하될 수 있는 것은 물론 폐사율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환기와 온도조절은 무창계사에서는 각별하게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이오타이트V는 환기에도 유용해서 사료 1톤당 0.2% 정도 섞어서 급여하면 암모니아가스 감소는 물론 면역력을 증가시켜 폐사율을 낮추는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닭은 주력이 경과함에 따라 배설물의 양이 많아져서 탄산가스와 암모니아가스 등의 유해가스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바이오타이트V를 처음에는 주력이 높은 닭부터 급여했었다"며 "원칙적인 방법에 주변 환경과 자신의 여건 등을 고려한 경영이 이루어질 때 가장 합리적일 수 있다"고 설명을 아끼지 않은 김사장.

  탄탄한 궤도에 오른 김사장 이지만 양계산업에 있어 살아있는 생물은 환경적으로 여러 가지 변수가 많기 때문에 축산을 시작한지 30여년의 세월에도 항상 새롭다며 시종일관 성실한 자세를 잃지 않았다.

  문의 054) 333 - 0954

 

 

2003년 7월 28일  축산경제신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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