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아주
목장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체세포수가 70만이 넘어 페널티를 받는가 하면, 심지어 원유에서 항생제 잔류물질이 검출돼 원유 전량을 페기처분 하면서
경영에 막대한 손해를 봤다. 김한갑 대표는 "자연히 유대성적표를 남에게 보여주는 것이 부끄러울 정도로 좋지 않았고, 경영상의
손해도 날로 늘어갔지만 무엇보다 패배감과 무력감이 밀려오면서 한때 목장을 다른 사람에게 넘길 생각도 했었다"고 토로 했다.
김대표는
이같은 심리적 무력감에서 벗어나고 목장경영의 정상화를 위해 낙농에 성공한 많은 농장주들을 만나 조언을 듣기도하고, 각종 세미나 등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 여러 제품들을 시험 사용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 속에서 찾은 것이 바로 '바이오타이트 V'였다
바이오타이트
V를 젖소에 급여하면서 70만이 넘던 체세포수가 2개월 여만에 40만으로 낮아져 올 7월 1일부터 새롭게 적용하고 있는 원유 가격산정체계에
따라, 지금은 원유 kg당 3원을 더 받고 있다. 또 머지 않아 체세포수를 35만 이하 (2등급, =23원/kg)로 떨어뜨리는 것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김 대표는 보고 있다.
특히 만성 유방염과 상피세포 탈락도 바이오타이트 V를 급여하기 전보다 뚜렷하게 좋아져,
체세포 관리가 용이한 것은 물론 약품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김 대표는 "이는 바이오타이트 V의
항생제 대체 효과로 인해 젖소가 면역력이 증가 한 것으로 보인다"며 "유방염과 상피세포 탈락, 부제병과 고착증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목장 수익증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표는 바이오타이트 V를 처음에는 일부 젖소에게만
먹이던 것을 지금은 모든 젖소에게 급여, 체세포수 1등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착유우 22두와 건우유 12두,
육성우 20두, 비육우 21두 등 전체 75두를 사육하고 있는 새아주목장은 최근 건우유가 많아서 평균산유량이 25kg에서 21kg으로 감소,
하루 450kg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다. 그러나 초임우와 건유우가 정상적인 양의 우유를 생산하게 되면 하루에 800kg이상의 원유 생산을 어렵지
않을 것으로 김 대표는 내다보고 있다.
김 대표는 "원유 생산은 늘어나고 소비는 줄면서 낙농 산업이 일대 위기를 맞으며,
경쟁력 없는 목장들과 함께 힘겨운 시간을 보냈는데 이제는 양보다 질로 승부해 위생적인 원유를 만들어 낼 것" 이라며 "바이오타이트
V를 만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고 흐뭇해 했다.
그는 또 "주변에서는 날보고 바이오타이트 V 전도사라고
하는데, 내가 경험한 것을 나만 가지고 있는 시대는 지났다"며 "낙농으로 수익증대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바이오타이트 V를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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